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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(센터장 김정현 배재대 교수)는 9월 2일 시청 3층 대강당에서 대전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2024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 유공기관에 선정되어 감사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.
수상부문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으로 여성의 능력 개발, 일자리 창출, 사회참여 확대, 일·생활 균형 사회 및 여성 친화적 근로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었다.
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청년여성, 결혼이주 여성,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▲ 취·창업 정보제공 ▲ 새일센터 미지정구 파견상담소 운영 ▲ 인턴지원 ▲ 직업교육훈련 개발·보급 ▲ 지역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한 여성 경제 활동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.
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경림 부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노력한 결실로 본다하며 빠른 취업을 원하는 구직여성과 진로와 경력설계를 원하는 여성은 가까운 새일센터 또는 파견 상담소로 찾아오시면 구직등록을 시작으로 취업과 경력개발까지 새일센터가 함께 할 것이라고 각오와 수상소감을 전했다.
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거주 구직여성은 든든한 취업 파트너인 새일센터를 통해 사회참여와 권익을 증진하는 기회를 잡아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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